HOMECMSYoast SEO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노려?

Yoast SEO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노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하여 Yoast SEO 사용을 한번 정도는 해보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작성한 글이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 즉,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을 것이고요.

딱히, 검색 엔진 최적화의 기준이 없다 보니 이것이 작성된 글의 가치를 부여하는 척도로 읽히기도 합니다.

이를 이용한 마케팅 또한 활발하고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명목으로 유료 수강까지 활개를 치는 둥 그 열기가 확산되는 것에 비례하여서 글쓰기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이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SEO 관련한 광고들이 다수 게재되는 것을 보아도 그냥 지나치기 힘든 현상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맞을 듯합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독식해오던 국내 검색 시장의 구조를 타 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차츰 타파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도 네이버 검색보다는 구글 검색을 통하여 필요한 지식과 자료를 얻는 비중이 부쩍 늘었습니다.

SEO 플러그인

온라인 상에 글을 쓴다는 것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된다는 것은 매우 망막한 일입니다.

어느 포털 사도 그 기준을 명확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매일 글을 쓰라고 하는데 이것이 쉬운 게 아닙니다.

아예 전업으로 나서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지요.

이런 고충을 잠시 나마 잊을 수 있게 해줄 아니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어 줄 SEO 플러그인이 다수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정답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Yoast SEO, All in One SEO, Rank Math 등이 있습니다.

셋 다 장단은 있지만 공통된 것은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 추가, 이미지 SEO 최적화, 보기 좋게 링크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경쟁을 피하기 위하여 직관적인 키워드를 작성하기 보다는 짧은 문장 속에 키워드를 적절히 배치하라는 것 그리고 제목 태그를 사용하여 글의 기승전결을 명확히 하고 글자 수는 600 ~ 800자 정도이어야 하며 한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문맥에 따라서 저것을 다 지킬 수가 없으므로 어느 정도는 타협을 봐도 무방하고 너무 규정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SEO 플러그인은 가급적이면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글쓰기 초기에는 아는 게 별로 없고 취미 삼아 하는 것이라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거리감 때문에 무료 버전을 사용하였었는데 글이 쌓이는 동안 상위 노출은 고사하고 방문자 수의 증가도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유료 버전으로 바꾸고 무작정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규정 대로 문맥과 키워드를 바꾸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니까 전부는 아닐지라도 새 글을 쓰면 상위 노출의 빈도와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 추이가 뚜렷하였습니다.

지금은 일일 트래픽 초과를 걱정하며 호스팅 서비스 지불 비용을 추가하여야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해서 미비한 경험담이지만 SEO 플러그인의 활용법에 대해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될까 하여 언급하려고 합니다.

Yoast SEO vs Rank Math

Yoast SEO와 Rank Math 둘의 글쓰기 규정은 유사한 게 많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Yoast SEO와 Rank Math 모두 한글 인식은 잘되는 편입니다.

Yoast SEO의 경우에는 단어에 조사가 붙으면 그 단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개선 메시지가 뜨지만 그냥 무시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찜찜함을 이길 수가 없어서 키워드에 한정하여 문맥 상 어색함이 없다면 키워드에 붙여야 할 조사를 일부러 붙이지 않거나 조사를 붙여야 할 때에는 키워드(영문 키워드)+조사 이런 식으로 조합을 합니다.

Rank Math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검색 엔진 최적화에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쪽은 Rank Math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Yoast SEO에서는 좋은 글쓰기가 Rank Math에서는 좋지 못한 글쓰기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글의 길이에 따른 키워드 삽입 횟수의 차이가 주된 이유인 듯하지만 뚜렷하게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글을 쓰기 보다는 검색 엔진 최적화가 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유연한 Yoast SEO가 글쓰기 초보자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Yoast SEO 주요 설정

초기 설정은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에 직접 경험하였었던 주요 설정 몇 가지를 Yoast SEO Premium 버전을 기준으로 언급할까 합니다.

Settings – General – Site features를 클릭하여 추가하고 싶은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활성화하면 될 것 같습니다.

Settings – General – Site connections을 클릭하여 웹사이트 소유권을 확인 받습니다.

Yoast SEO

구글 서치 콘솔과 빙 웹 마스터 도구에서 웹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승인 코드를 받아서 입력하여야 합니다.

소유권 확인 승인 코드는 입력 박스 아래에 링크를 따라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소유권 승인 코드를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승인 코드를 받아서 직접 웹사이트의 헤더 내에 삽입하여야 합니다.

이는 웹사이트에 소유권 확인 메타 태그가 추가되어 각 포털 사의 검색 엔진 별로 검색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Settings –  Content Types – 글(Posts)을 클릭하여 ①번을 활성화합니다.

Yoast SEO

이를 비활성화하면 글이 검색 엔진에 의하여 인덱싱되지 않으며 XML 사이트 맵에서도 제외됩니다.

②번에서 글에 대한 제목 및 메타 태그를 설정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노출되는 글의 제목 형태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초기 설정 시 Site basics에 웹사이트명과 태그 라인이 이미 입력되어있기 때문에 Title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검색 결과에서 글의 제목 – 웹사이트명 형태로 노출되거나 글의 제목만 노출됩니다.

Settings –  Content Types – 페이지(Pages)도 동일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에 다수의 메타 태그를 배치하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제목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모니터 화면에서 잘려나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자칫 노출된 글이나 페이지의 내용을 일목요연 하게 전달하여야 하는 제목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고 보기에도 불안정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은 모니터 화면에서 잘려나가지 않을 정도의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동 경로

Settings – Advanced – Breadcrumbs를 클릭하여 이동 경로를 글과 페이지에 삽입합니다.

브레드크럼은 웹사이트 탐색 기능이며 방문자의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위치와 홈이라 일컫는 전면 페이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지를 추적하는 링크입니다.

구글과 같은 일부 검색 엔진들은 검색 결과에 이동 경로를 표시하고 사용하여 검색 결과의 정보를 분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해당 검색 엔진들이 웹사이트를 분류하고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브레드크럼이 있으면 더 높은 검색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 통합

Integrations를 클릭하여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의 통합 여부를 결정합니다.

Yoast SEO는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에 타 사의 SEO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Tools를 클릭하여 SEO 데이터 최적화를 실행하여 줍니다.

SEO 적합성 유지

Workout을 클릭하여 SEO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토록 합니다.

각 단계 별로 과정을 완료하면 SEO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Yoast SEO 지원

Support를 클릭하여 XML sitemap, robots.txt, rss 작성 방법과 검색 엔진 별로 제출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로 제출합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웹사이트의 검색 데이터를 검색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하는 규칙이라고 보시면 되고 구글, 빙, 네이버에 반드시 동일한 내용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면 지체하지 말고 제작사의 지원을 적극 활용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지만 플러그인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키워드는 핵심 키워드 이외에 관련 키워드를 필요에 따라 입력합니다.

글의 구성

글의 시작은 키워드를 포함한 제목이며 H1 태그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꼭 1번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후 소제목들은 H2 H3 … 태그 순으로 사용하되 태그는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목 다음에는 서문을 배치하는데 첫 문장은 역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앞서 제목이 있기 때문에 서문에는 소제목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목 아래 문장의 길이는 300자를 넘기지 않아야 하며 문장이 길어지면 소제목으로 구분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문을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맺을 수 있는 문단으로 마무리합니다.

강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문을 제외한 각 문단들의 시작은 소제목으로 하는 것이 좋고 일부는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글쓰기 후 검색 결과

글쓰기를 마쳤다면 얼마나 검색 엔진 최적화에 준하여 작성을 하였는지 확인해봅니다.

작성 중인 글로 확인하면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입니다.

Yoast SEO

키워드는 Yoast SEO이고 Meta Description에도 키워드를  포함한 요약이 잘 작성되어 있습니다.

Slug는 한글로 입력하면 좋지만 감점 요인을 감수하면서 까지 영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글자 수는 쓰다 보니 1,000자가 약간 넘었는데 글이 너무 길면 방문자들에게 피로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800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라서 상위 노출 경쟁에서 선전을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썼다면 게시 된 글에 대한 검색 순위 결과를 확인하여 봅니다.

Yoast SEO

3일 전에 아바다 테마 메가 메뉴에 대하여 작성하여 게시 된 글인데 이전 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구글 검색 첫 페이지 1위에 올라 있습니다.

Yoast SEO

빙도 마찬가지로 1위에 올라 있네요.

네이버는 워드프레스와의 친화성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검색 두 번째 페이지 처음에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마치며...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에 대한 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글쓰기와 직접 작성한 정성이 가득하고 방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글만이 이를 타개할 수 있습니다.

요즘 Ai를 이용한 글쓰기를 가지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느니 수익 창출이 어느 정도니 하면서 영상이나 광고가 난무하고 있는데 이것은 치팅입니다.

사람도 아니고 Ai가 쓴 글이 자신의 노력은 아니니까요.

지금도 대다수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개성과 독창성이 묻어 나는 유익한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노력이 결여된 결실은 오히려 정직한 글쓰기의 가치를 평가 절하 할 뿐입니다.

2023년 12월 10일

HOMECMSYoast SEO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노려?

Yoast SEO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노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하여 Yoast SEO 사용을 한번 정도는 해보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작성한 글이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 즉,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을 것이고요.

딱히, 검색 엔진 최적화의 기준이 없다 보니 이것이 작성된 글의 가치를 부여하는 척도로 읽히기도 합니다.

이를 이용한 마케팅 또한 활발하고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명목으로 유료 수강까지 활개를 치는 둥 그 열기가 확산되는 것에 비례하여서 글쓰기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이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SEO 관련한 광고들이 다수 게재되는 것을 보아도 그냥 지나치기 힘든 현상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맞을 듯합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독식해오던 국내 검색 시장의 구조를 타 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차츰 타파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도 네이버 검색보다는 구글 검색을 통하여 필요한 지식과 자료를 얻는 비중이 부쩍 늘었습니다.

SEO 플러그인

온라인 상에 글을 쓴다는 것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된다는 것은 매우 망막한 일입니다.

어느 포털 사도 그 기준을 명확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매일 글을 쓰라고 하는데 이것이 쉬운 게 아닙니다.

아예 전업으로 나서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지요.

이런 고충을 잠시 나마 잊을 수 있게 해줄 아니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어 줄 SEO 플러그인이 다수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정답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Yoast SEO, All in One SEO, Rank Math 등이 있습니다.

셋 다 장단은 있지만 공통된 것은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 추가, 이미지 SEO 최적화, 보기 좋게 링크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경쟁을 피하기 위하여 직관적인 키워드를 작성하기 보다는 짧은 문장 속에 키워드를 적절히 배치하라는 것 그리고 제목 태그를 사용하여 글의 기승전결을 명확히 하고 글자 수는 600 ~ 800자 정도이어야 하며 한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문맥에 따라서 저것을 다 지킬 수가 없으므로 어느 정도는 타협을 봐도 무방하고 너무 규정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SEO 플러그인은 가급적이면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글쓰기 초기에는 아는 게 별로 없고 취미 삼아 하는 것이라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거리감 때문에 무료 버전을 사용하였었는데 글이 쌓이는 동안 상위 노출은 고사하고 방문자 수의 증가도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유료 버전으로 바꾸고 무작정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규정 대로 문맥과 키워드를 바꾸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니까 전부는 아닐지라도 새 글을 쓰면 상위 노출의 빈도와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 추이가 뚜렷하였습니다.

지금은 일일 트래픽 초과를 걱정하며 호스팅 서비스 지불 비용을 추가하여야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해서 미비한 경험담이지만 SEO 플러그인의 활용법에 대해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될까 하여 언급하려고 합니다.

Yoast SEO vs Rank Math

Yoast SEO와 Rank Math 둘의 글쓰기 규정은 유사한 게 많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Yoast SEO와 Rank Math 모두 한글 인식은 잘되는 편입니다.

Yoast SEO의 경우에는 단어에 조사가 붙으면 그 단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개선 메시지가 뜨지만 그냥 무시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찜찜함을 이길 수가 없어서 키워드에 한정하여 문맥 상 어색함이 없다면 키워드에 붙여야 할 조사를 일부러 붙이지 않거나 조사를 붙여야 할 때에는 키워드(영문 키워드)+조사 이런 식으로 조합을 합니다.

Rank Math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검색 엔진 최적화에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쪽은 Rank Math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Yoast SEO에서는 좋은 글쓰기가 Rank Math에서는 좋지 못한 글쓰기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글의 길이에 따른 키워드 삽입 횟수의 차이가 주된 이유인 듯하지만 뚜렷하게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글을 쓰기 보다는 검색 엔진 최적화가 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유연한 Yoast SEO가 글쓰기 초보자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Yoast SEO 주요 설정

초기 설정은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에 직접 경험하였었던 주요 설정 몇 가지를 Yoast SEO Premium 버전을 기준으로 언급할까 합니다.

Settings – General – Site features를 클릭하여 추가하고 싶은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활성화하면 될 것 같습니다.

Settings – General – Site connections을 클릭하여 웹사이트 소유권을 확인 받습니다.

Yoast SEO

구글 서치 콘솔과 빙 웹 마스터 도구에서 웹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승인 코드를 받아서 입력하여야 합니다.

소유권 확인 승인 코드는 입력 박스 아래에 링크를 따라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소유권 승인 코드를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승인 코드를 받아서 직접 웹사이트의 헤더 내에 삽입하여야 합니다.

이는 웹사이트에 소유권 확인 메타 태그가 추가되어 각 포털 사의 검색 엔진 별로 검색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Settings –  Content Types – 글(Posts)을 클릭하여 ①번을 활성화합니다.

Yoast SEO

이를 비활성화하면 글이 검색 엔진에 의하여 인덱싱되지 않으며 XML 사이트 맵에서도 제외됩니다.

②번에서 글에 대한 제목 및 메타 태그를 설정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노출되는 글의 제목 형태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초기 설정 시 Site basics에 웹사이트명과 태그 라인이 이미 입력되어있기 때문에 Title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검색 결과에서 글의 제목 – 웹사이트명 형태로 노출되거나 글의 제목만 노출됩니다.

Settings –  Content Types – 페이지(Pages)도 동일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에 다수의 메타 태그를 배치하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제목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모니터 화면에서 잘려나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자칫 노출된 글이나 페이지의 내용을 일목요연 하게 전달하여야 하는 제목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고 보기에도 불안정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은 모니터 화면에서 잘려나가지 않을 정도의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동 경로

Settings – Advanced – Breadcrumbs를 클릭하여 이동 경로를 글과 페이지에 삽입합니다.

브레드크럼은 웹사이트 탐색 기능이며 방문자의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위치와 홈이라 일컫는 전면 페이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지를 추적하는 링크입니다.

구글과 같은 일부 검색 엔진들은 검색 결과에 이동 경로를 표시하고 사용하여 검색 결과의 정보를 분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해당 검색 엔진들이 웹사이트를 분류하고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브레드크럼이 있으면 더 높은 검색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 통합

Integrations를 클릭하여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의 통합 여부를 결정합니다.

Yoast SEO는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에 타 사의 SEO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Tools를 클릭하여 SEO 데이터 최적화를 실행하여 줍니다.

SEO 적합성 유지

Workout을 클릭하여 SEO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토록 합니다.

각 단계 별로 과정을 완료하면 SEO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Yoast SEO 지원

Support를 클릭하여 XML sitemap, robots.txt, rss 작성 방법과 검색 엔진 별로 제출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로 제출합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웹사이트의 검색 데이터를 검색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하는 규칙이라고 보시면 되고 구글, 빙, 네이버에 반드시 동일한 내용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면 지체하지 말고 제작사의 지원을 적극 활용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지만 플러그인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키워드는 핵심 키워드 이외에 관련 키워드를 필요에 따라 입력합니다.

글의 구성

글의 시작은 키워드를 포함한 제목이며 H1 태그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꼭 1번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후 소제목들은 H2 H3 … 태그 순으로 사용하되 태그는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목 다음에는 서문을 배치하는데 첫 문장은 역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앞서 제목이 있기 때문에 서문에는 소제목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목 아래 문장의 길이는 300자를 넘기지 않아야 하며 문장이 길어지면 소제목으로 구분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문을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맺을 수 있는 문단으로 마무리합니다.

강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문을 제외한 각 문단들의 시작은 소제목으로 하는 것이 좋고 일부는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글쓰기 후 검색 결과

글쓰기를 마쳤다면 얼마나 검색 엔진 최적화에 준하여 작성을 하였는지 확인해봅니다.

작성 중인 글로 확인하면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입니다.

Yoast SEO

키워드는 Yoast SEO이고 Meta Description에도 키워드를  포함한 요약이 잘 작성되어 있습니다.

Slug는 한글로 입력하면 좋지만 감점 요인을 감수하면서 까지 영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글자 수는 쓰다 보니 1,000자가 약간 넘었는데 글이 너무 길면 방문자들에게 피로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800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라서 상위 노출 경쟁에서 선전을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썼다면 게시 된 글에 대한 검색 순위 결과를 확인하여 봅니다.

Yoast SEO

3일 전에 아바다 테마 메가 메뉴에 대하여 작성하여 게시 된 글인데 이전 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구글 검색 첫 페이지 1위에 올라 있습니다.

Yoast SEO

빙도 마찬가지로 1위에 올라 있네요.

네이버는 워드프레스와의 친화성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검색 두 번째 페이지 처음에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마치며...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에 대한 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글쓰기와 직접 작성한 정성이 가득하고 방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글만이 이를 타개할 수 있습니다.

요즘 Ai를 이용한 글쓰기를 가지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느니 수익 창출이 어느 정도니 하면서 영상이나 광고가 난무하고 있는데 이것은 치팅입니다.

사람도 아니고 Ai가 쓴 글이 자신의 노력은 아니니까요.

지금도 대다수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개성과 독창성이 묻어 나는 유익한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노력이 결여된 결실은 오히려 정직한 글쓰기의 가치를 평가 절하 할 뿐입니다.

2023년 12월 10일

HOMECMSYoast SEO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노려?

Yoast SEO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을 노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하여 Yoast SEO 사용을 한번 정도는 해보았을 것입니다.

자신이 작성한 글이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 즉,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을 것이고요.

딱히, 검색 엔진 최적화의 기준이 없다 보니 이것이 작성된 글의 가치를 부여하는 척도로 읽히기도 합니다.

이를 이용한 마케팅 또한 활발하고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명목으로 유료 수강까지 활개를 치는 둥 그 열기가 확산되는 것에 비례하여서 글쓰기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는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이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SEO 관련한 광고들이 다수 게재되는 것을 보아도 그냥 지나치기 힘든 현상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맞을 듯합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독식해오던 국내 검색 시장의 구조를 타 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차츰 타파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도 네이버 검색보다는 구글 검색을 통하여 필요한 지식과 자료를 얻는 비중이 부쩍 늘었습니다.

SEO 플러그인

온라인 상에 글을 쓴다는 것 검색 첫 페이지에 노출된다는 것은 매우 망막한 일입니다.

어느 포털 사도 그 기준을 명확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매일 글을 쓰라고 하는데 이것이 쉬운 게 아닙니다.

아예 전업으로 나서지 않는 한 불가능한 일이지요.

이런 고충을 잠시 나마 잊을 수 있게 해줄 아니 글쓰기의 길잡이가 되어 줄 SEO 플러그인이 다수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정답은 아닙니다.

대표적인 것들이 Yoast SEO, All in One SEO, Rank Math 등이 있습니다.

셋 다 장단은 있지만 공통된 것은 자동으로 메타 데이터 추가, 이미지 SEO 최적화, 보기 좋게 링크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경쟁을 피하기 위하여 직관적인 키워드를 작성하기 보다는 짧은 문장 속에 키워드를 적절히 배치하라는 것 그리고 제목 태그를 사용하여 글의 기승전결을 명확히 하고 글자 수는 600 ~ 800자 정도이어야 하며 한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 보면 문맥에 따라서 저것을 다 지킬 수가 없으므로 어느 정도는 타협을 봐도 무방하고 너무 규정에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SEO 플러그인은 가급적이면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글쓰기 초기에는 아는 게 별로 없고 취미 삼아 하는 것이라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에 거리감 때문에 무료 버전을 사용하였었는데 글이 쌓이는 동안 상위 노출은 고사하고 방문자 수의 증가도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유료 버전으로 바꾸고 무작정 플러그인이 제공하는 규정 대로 문맥과 키워드를 바꾸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니까 전부는 아닐지라도 새 글을 쓰면 상위 노출의 빈도와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 추이가 뚜렷하였습니다.

지금은 일일 트래픽 초과를 걱정하며 호스팅 서비스 지불 비용을 추가하여야 하는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해서 미비한 경험담이지만 SEO 플러그인의 활용법에 대해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될까 하여 언급하려고 합니다.

Yoast SEO vs Rank Math

Yoast SEO와 Rank Math 둘의 글쓰기 규정은 유사한 게 많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Yoast SEO와 Rank Math 모두 한글 인식은 잘되는 편입니다.

Yoast SEO의 경우에는 단어에 조사가 붙으면 그 단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처럼 개선 메시지가 뜨지만 그냥 무시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찜찜함을 이길 수가 없어서 키워드에 한정하여 문맥 상 어색함이 없다면 키워드에 붙여야 할 조사를 일부러 붙이지 않거나 조사를 붙여야 할 때에는 키워드(영문 키워드)+조사 이런 식으로 조합을 합니다.

Rank Math는 그럴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검색 엔진 최적화에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는 쪽은 Rank Math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Yoast SEO에서는 좋은 글쓰기가 Rank Math에서는 좋지 못한 글쓰기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글의 길이에 따른 키워드 삽입 횟수의 차이가 주된 이유인 듯하지만 뚜렷하게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글을 쓰기 보다는 검색 엔진 최적화가 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유연한 Yoast SEO가 글쓰기 초보자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Yoast SEO 주요 설정

초기 설정은 많은 블로그에서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에 직접 경험하였었던 주요 설정 몇 가지를 Yoast SEO Premium 버전을 기준으로 언급할까 합니다.

Settings – General – Site features를 클릭하여 추가하고 싶은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대부분의 기능을 활성화하면 될 것 같습니다.

Settings – General – Site connections을 클릭하여 웹사이트 소유권을 확인 받습니다.

Yoast SEO

구글 서치 콘솔과 빙 웹 마스터 도구에서 웹사이트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는 승인 코드를 받아서 입력하여야 합니다.

소유권 확인 승인 코드는 입력 박스 아래에 링크를 따라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소유권 승인 코드를 입력할 수 없기 때문에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승인 코드를 받아서 직접 웹사이트의 헤더 내에 삽입하여야 합니다.

이는 웹사이트에 소유권 확인 메타 태그가 추가되어 각 포털 사의 검색 엔진 별로 검색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Settings –  Content Types – 글(Posts)을 클릭하여 ①번을 활성화합니다.

Yoast SEO

이를 비활성화하면 글이 검색 엔진에 의하여 인덱싱되지 않으며 XML 사이트 맵에서도 제외됩니다.

②번에서 글에 대한 제목 및 메타 태그를 설정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노출되는 글의 제목 형태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초기 설정 시 Site basics에 웹사이트명과 태그 라인이 이미 입력되어있기 때문에 Title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검색 결과에서 글의 제목 – 웹사이트명 형태로 노출되거나 글의 제목만 노출됩니다.

Settings –  Content Types – 페이지(Pages)도 동일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에 다수의 메타 태그를 배치하면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제목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모니터 화면에서 잘려나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자칫 노출된 글이나 페이지의 내용을 일목요연 하게 전달하여야 하는 제목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수도 있고 보기에도 불안정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글이나 페이지의 제목은 모니터 화면에서 잘려나가지 않을 정도의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동 경로

Settings – Advanced – Breadcrumbs를 클릭하여 이동 경로를 글과 페이지에 삽입합니다.

브레드크럼은 웹사이트 탐색 기능이며 방문자의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위치와 홈이라 일컫는 전면 페이지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 지를 추적하는 링크입니다.

구글과 같은 일부 검색 엔진들은 검색 결과에 이동 경로를 표시하고 사용하여 검색 결과의 정보를 분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해당 검색 엔진들이 웹사이트를 분류하고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브레드크럼이 있으면 더 높은 검색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 통합

Integrations를 클릭하여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의 통합 여부를 결정합니다.

Yoast SEO는 타 사의 SEO 플러그인과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에 타 사의 SEO 플러그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Tools를 클릭하여 SEO 데이터 최적화를 실행하여 줍니다.

SEO 적합성 유지

Workout을 클릭하여 SEO에 적합한 상태를 유지토록 합니다.

각 단계 별로 과정을 완료하면 SEO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Yoast SEO 지원

Support를 클릭하여 XML sitemap, robots.txt, rss 작성 방법과 검색 엔진 별로 제출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로 제출합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웹사이트의 검색 데이터를 검색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하는 규칙이라고 보시면 되고 구글, 빙, 네이버에 반드시 동일한 내용으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면 지체하지 말고 제작사의 지원을 적극 활용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지만 플러그인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키워드는 핵심 키워드 이외에 관련 키워드를 필요에 따라 입력합니다.

글의 구성

글의 시작은 키워드를 포함한 제목이며 H1 태그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꼭 1번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후 소제목들은 H2 H3 … 태그 순으로 사용하되 태그는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목 다음에는 서문을 배치하는데 첫 문장은 역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앞서 제목이 있기 때문에 서문에는 소제목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목 아래 문장의 길이는 300자를 넘기지 않아야 하며 문장이 길어지면 소제목으로 구분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문을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맺을 수 있는 문단으로 마무리합니다.

강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문을 제외한 각 문단들의 시작은 소제목으로 하는 것이 좋고 일부는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글쓰기 후 검색 결과

글쓰기를 마쳤다면 얼마나 검색 엔진 최적화에 준하여 작성을 하였는지 확인해봅니다.

작성 중인 글로 확인하면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입니다.

Yoast SEO

키워드는 Yoast SEO이고 Meta Description에도 키워드를  포함한 요약이 잘 작성되어 있습니다.

Slug는 한글로 입력하면 좋지만 감점 요인을 감수하면서 까지 영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글자 수는 쓰다 보니 1,000자가 약간 넘었는데 글이 너무 길면 방문자들에게 피로를 줄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800자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라서 상위 노출 경쟁에서 선전을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썼다면 게시 된 글에 대한 검색 순위 결과를 확인하여 봅니다.

Yoast SEO

3일 전에 아바다 테마 메가 메뉴에 대하여 작성하여 게시 된 글인데 이전 글들과의 경쟁을 뚫고 당당하게 구글 검색 첫 페이지 1위에 올라 있습니다.

Yoast SEO

빙도 마찬가지로 1위에 올라 있네요.

네이버는 워드프레스와의 친화성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검색 두 번째 페이지 처음에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마치며...

검색 엔진의 상위 노출에 대한 방법은 없습니다.

꾸준한 글쓰기와 직접 작성한 정성이 가득하고 방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글만이 이를 타개할 수 있습니다.

요즘 Ai를 이용한 글쓰기를 가지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느니 수익 창출이 어느 정도니 하면서 영상이나 광고가 난무하고 있는데 이것은 치팅입니다.

사람도 아니고 Ai가 쓴 글이 자신의 노력은 아니니까요.

지금도 대다수는 시간을 쪼개가면서 개성과 독창성이 묻어 나는 유익한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노력이 결여된 결실은 오히려 정직한 글쓰기의 가치를 평가 절하 할 뿐입니다.

2023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