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키보드를 품은 라즈베리파이 400

키보드를 품은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2020년 11월 2일 올해가 가기 전에 라즈베리파이 400(RASPBERRY Pi  400)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모델을 하나 더 출시를 했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출시 당일 소식을 전하였을 것이지만 처음 접한 라즈베리파이 400의 이미지는 ‘뭐지? 이렇게까지’ 였습니다.

평소와 답지 않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키트 형식의 라즈베리파이에서 차이를 둔 완제품에 가까운 모습에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하여 각자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날 것에 초점을 맞춰 대응 차원에서 출시를 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마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포석인 것 같은데 노트북 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 기기가 넘쳐나는데 굳이?라는 의문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라즈베리파이 400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매우 신박합니다.

라즈베리파이 400

작은 키보드에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의 사양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라즈베리파이 400 보드를 수용한 개인용 컴퓨터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CPU의 클럭은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보다는 높은 1.8GHz입니다.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웹서핑과 문서작업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양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라즈베리파이 400을 작은 가방에 넣어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을 정도로 휴대성은 탁월합니다.

라즈베리파이 400의 출시 가격은 키보드 본체만 구입할 경우 70달러이고 마우스와 USB-C 전원공급장치, USB 케이블,  OS와 데이터 저장용 마이크로 SD 카드(용량 16GB), 사용 설명서 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100달러라고 합니다.

사양

라즈베리파이 400의 사양을 살펴보면,

– 크기 286(W) × 122(L) × 23(H) (mm)

– Broadcom BCM2711 쿼드 코어 코텍스-A72(ARM v8) 64비트 SoC @ 1.8GHz

– 4GB LPDDR4-3200 RAM

– 듀얼밴드(2.4)GHz 및 5.0GHz) IEEE 802.11b/g/n/ac 무선 LAN

– 블루투스 5.0, BLE

– 기가비트 이더넷

– 2 × USB 3.0 및 1 × USB 2.0 포트

– 수평 40핀 GPIO 헤더

– 마이크로 HDMI 포트 2개(최대 4Kp60 지원)

– H.265(4Kp60 디코드), H.264(1080p60 디코드, 1080p30 인코딩); OpenGL ES 3.0 그래픽

– 운영 체제 및 데이터 저장을 위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 78키 또는 79키 콤팩트 키보드(지역에 따라 다름)

– USB 커넥터를 통한 5V DC

– 작동 온도: 0°C ~ +50°C

구조

라즈베리파이 400의 구조는 윗면에 키보드가, 전면에는 입출력 포트와 GPIO 포트가, 내부에는 라즈베리파이 400 보드와 방열을 위한 히트 시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에서 골치를 썩이기 시작했던  발열로 인한 문제를 히트 시트가 내장됨으로써 해결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현재  라즈베리파이 400의 키보드는 영국과 미국식으로 출시된 상태이고 추후 여러 나라의 키보드 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혹 한국식 키보드로도 출시할까요?

국내에 출시가 되면 구입할 예정이지만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밝힌 출시 배경에 부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의문은 주위에 너무나도 많은 대체 가능한 기기들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그리 현명한 방향은 아닌 듯 합니다.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는 라즈베리파이 재단입니다.

2020년 12월 12일

HOMENEWS키보드를 품은 라즈베리파이 400

키보드를 품은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2020년 11월 2일 올해가 가기 전에 라즈베리파이 400(RASPBERRY Pi  400)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모델을 하나 더 출시를 했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출시 당일 소식을 전하였을 것이지만 처음 접한 라즈베리파이 400의 이미지는 ‘뭐지? 이렇게까지’ 였습니다.

평소와 답지 않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키트 형식의 라즈베리파이에서 차이를 둔 완제품에 가까운 모습에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하여 각자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날 것에 초점을 맞춰 대응 차원에서 출시를 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마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포석인 것 같은데 노트북 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 기기가 넘쳐나는데 굳이?라는 의문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라즈베리파이 400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매우 신박합니다.

라즈베리파이 400

작은 키보드에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의 사양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라즈베리파이 400 보드를 수용한 개인용 컴퓨터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CPU의 클럭은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보다는 높은 1.8GHz입니다.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웹서핑과 문서작업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양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라즈베리파이 400을 작은 가방에 넣어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을 정도로 휴대성은 탁월합니다.

라즈베리파이 400의 출시 가격은 키보드 본체만 구입할 경우 70달러이고 마우스와 USB-C 전원공급장치, USB 케이블,  OS와 데이터 저장용 마이크로 SD 카드(용량 16GB), 사용 설명서 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100달러라고 합니다.

사양

라즈베리파이 400의 사양을 살펴보면,

– 크기 286(W) × 122(L) × 23(H) (mm)

– Broadcom BCM2711 쿼드 코어 코텍스-A72(ARM v8) 64비트 SoC @ 1.8GHz

– 4GB LPDDR4-3200 RAM

– 듀얼밴드(2.4)GHz 및 5.0GHz) IEEE 802.11b/g/n/ac 무선 LAN

– 블루투스 5.0, BLE

– 기가비트 이더넷

– 2 × USB 3.0 및 1 × USB 2.0 포트

– 수평 40핀 GPIO 헤더

– 마이크로 HDMI 포트 2개(최대 4Kp60 지원)

– H.265(4Kp60 디코드), H.264(1080p60 디코드, 1080p30 인코딩); OpenGL ES 3.0 그래픽

– 운영 체제 및 데이터 저장을 위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 78키 또는 79키 콤팩트 키보드(지역에 따라 다름)

– USB 커넥터를 통한 5V DC

– 작동 온도: 0°C ~ +50°C

구조

라즈베리파이 400의 구조는 윗면에 키보드가, 전면에는 입출력 포트와 GPIO 포트가, 내부에는 라즈베리파이 400 보드와 방열을 위한 히트 시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에서 골치를 썩이기 시작했던  발열로 인한 문제를 히트 시트가 내장됨으로써 해결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현재  라즈베리파이 400의 키보드는 영국과 미국식으로 출시된 상태이고 추후 여러 나라의 키보드 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혹 한국식 키보드로도 출시할까요?

국내에 출시가 되면 구입할 예정이지만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밝힌 출시 배경에 부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의문은 주위에 너무나도 많은 대체 가능한 기기들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그리 현명한 방향은 아닌 듯 합니다.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는 라즈베리파이 재단입니다.

2020년 12월 12일

HOMENEWS키보드를 품은 라즈베리파이 400

키보드를 품은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2020년 11월 2일 올해가 가기 전에 라즈베리파이 400(RASPBERRY Pi  400)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모델을 하나 더 출시를 했습니다.

평소와 같으면 출시 당일 소식을 전하였을 것이지만 처음 접한 라즈베리파이 400의 이미지는 ‘뭐지? 이렇게까지’ 였습니다.

평소와 답지 않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키트 형식의 라즈베리파이에서 차이를 둔 완제품에 가까운 모습에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는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하여 각자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날 것에 초점을 맞춰 대응 차원에서 출시를 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마 재택근무자들을 위한 포석인 것 같은데 노트북 뿐만 아니라 각종 스마트 기기가 넘쳐나는데 굳이?라는 의문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라즈베리파이 400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매우 신박합니다.

라즈베리파이 400

작은 키보드에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의 사양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라즈베리파이 400 보드를 수용한 개인용 컴퓨터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CPU의 클럭은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보다는 높은 1.8GHz입니다.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라즈베리파이 400

웹서핑과 문서작업에는 부족함이 없는 사양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라즈베리파이 400을 작은 가방에 넣어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는 조건만 충족한다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을 정도로 휴대성은 탁월합니다.

라즈베리파이 400의 출시 가격은 키보드 본체만 구입할 경우 70달러이고 마우스와 USB-C 전원공급장치, USB 케이블,  OS와 데이터 저장용 마이크로 SD 카드(용량 16GB), 사용 설명서 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100달러라고 합니다.

사양

라즈베리파이 400의 사양을 살펴보면,

– 크기 286(W) × 122(L) × 23(H) (mm)

– Broadcom BCM2711 쿼드 코어 코텍스-A72(ARM v8) 64비트 SoC @ 1.8GHz

– 4GB LPDDR4-3200 RAM

– 듀얼밴드(2.4)GHz 및 5.0GHz) IEEE 802.11b/g/n/ac 무선 LAN

– 블루투스 5.0, BLE

– 기가비트 이더넷

– 2 × USB 3.0 및 1 × USB 2.0 포트

– 수평 40핀 GPIO 헤더

– 마이크로 HDMI 포트 2개(최대 4Kp60 지원)

– H.265(4Kp60 디코드), H.264(1080p60 디코드, 1080p30 인코딩); OpenGL ES 3.0 그래픽

– 운영 체제 및 데이터 저장을 위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 78키 또는 79키 콤팩트 키보드(지역에 따라 다름)

– USB 커넥터를 통한 5V DC

– 작동 온도: 0°C ~ +50°C

구조

라즈베리파이 400의 구조는 윗면에 키보드가, 전면에는 입출력 포트와 GPIO 포트가, 내부에는 라즈베리파이 400 보드와 방열을 위한 히트 시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 모델 B에서 골치를 썩이기 시작했던  발열로 인한 문제를 히트 시트가 내장됨으로써 해결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현재  라즈베리파이 400의 키보드는 영국과 미국식으로 출시된 상태이고 추후 여러 나라의 키보드 형식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혹 한국식 키보드로도 출시할까요?

국내에 출시가 되면 구입할 예정이지만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밝힌 출시 배경에 부합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의문은 주위에 너무나도 많은 대체 가능한 기기들이 넘쳐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그리 현명한 방향은 아닌 듯 합니다.

본 게시물에 사용된 이미지 출처는 라즈베리파이 재단입니다.

2020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