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고시 합격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6월 16일에 신청하고 나서 9일만인 6월 25일에 심사 통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블로그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고 애드센스를 알게 된 것도 심사를 신청한 당일이었기 때문에 ‘어! 뭐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행한 일이라 그럴 것이고 심사과정을 AI가 한다는 것과 심사 통과 기준이 있다는 것을 심사를 통과한 후 구글링을 통해서 알게 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심사를 신청한 당일 제 홈피에 게재된 글 수는 14개였고 전문적인 내용을 품은 글은 글자 수가 1,000자가 넘었지만 나머지는 소개나 뉴스를 작성한 것이라서 글자수가 200 ~ 300자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게재한 글의 글자 수를 센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주제가 닿는 대로 작성하다 보니 글자 수가 들쑥날쑥했었습니다.
글을 게재하는 주기도 불규칙해서 한 달에 3번 게재하면 많이 한 거라서 홈피 운용 기간에 비해 게재된 글 수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책을 들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공부할 내용을 홈피에 게재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홈피를 방문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욕심에 개인 홈피를 개설했던 것이라서 홈피에 광고를 싣는다는 것이 생소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애드블록 사용 빈도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블로그에 광고를 싣는다고 방문자들이 광고를 봐준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이 무덤덤함을 가중시켰을 수도 있고요.
오히려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효용성과 가성비 측면에서 더 우수할 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게재하는 글들이 전문적이다 보니 해당 업종에 관련이 있는 분들이 아니고서는 제 홈피를 방문할만한 분들이 없다는 것도 한몫했다고 봐야죠.
홈피에 광고를 실어놓은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왕에 통과되었으니 싣기나 하자 뭐 그런 것이죠.
처음에는자동광고로 설정하여 홈피에 광고를 실었는데 홈피 레이아웃만 망가뜨려서 수동으로 하나하나 불편하게 싣고 있습니다.
광고 디자인이 영 아니라서 불만인데 디스플레이 광고도 적절하게 커스텀이 가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생소한 경험을 이렇게라도 맛을 볼 수 있게 하니 구글은 묘한 것 같습니다만 일상은 변함이 없을 것 같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여 홈피에 게재할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구글 애드센스 심사 난이도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고 엉겁결에 운이 좋아 심사를 통과한 것이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2020년 06월 28일
구글 애드센스 고시 합격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6월 16일에 신청하고 나서 9일만인 6월 25일에 심사 통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블로그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고 애드센스를 알게 된 것도 심사를 신청한 당일이었기 때문에 ‘어! 뭐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행한 일이라 그럴 것이고 심사과정을 AI가 한다는 것과 심사 통과 기준이 있다는 것을 심사를 통과한 후 구글링을 통해서 알게 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심사를 신청한 당일 제 홈피에 게재된 글 수는 14개였고 전문적인 내용을 품은 글은 글자 수가 1,000자가 넘었지만 나머지는 소개나 뉴스를 작성한 것이라서 글자수가 200 ~ 300자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게재한 글의 글자 수를 센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주제가 닿는 대로 작성하다 보니 글자 수가 들쑥날쑥했었습니다.
글을 게재하는 주기도 불규칙해서 한 달에 3번 게재하면 많이 한 거라서 홈피 운용 기간에 비해 게재된 글 수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책을 들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공부할 내용을 홈피에 게재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홈피를 방문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욕심에 개인 홈피를 개설했던 것이라서 홈피에 광고를 싣는다는 것이 생소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애드블록 사용 빈도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블로그에 광고를 싣는다고 방문자들이 광고를 봐준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이 무덤덤함을 가중시켰을 수도 있고요.
오히려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효용성과 가성비 측면에서 더 우수할 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게재하는 글들이 전문적이다 보니 해당 업종에 관련이 있는 분들이 아니고서는 제 홈피를 방문할만한 분들이 없다는 것도 한몫했다고 봐야죠.
홈피에 광고를 실어놓은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왕에 통과되었으니 싣기나 하자 뭐 그런 것이죠.
처음에는자동광고로 설정하여 홈피에 광고를 실었는데 홈피 레이아웃만 망가뜨려서 수동으로 하나하나 불편하게 싣고 있습니다.
광고 디자인이 영 아니라서 불만인데 디스플레이 광고도 적절하게 커스텀이 가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생소한 경험을 이렇게라도 맛을 볼 수 있게 하니 구글은 묘한 것 같습니다만 일상은 변함이 없을 것 같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여 홈피에 게재할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구글 애드센스 심사 난이도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고 엉겁결에 운이 좋아 심사를 통과한 것이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2020년 06월 28일
구글 애드센스 고시 합격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6월 16일에 신청하고 나서 9일만인 6월 25일에 심사 통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블로그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고 애드센스를 알게 된 것도 심사를 신청한 당일이었기 때문에 ‘어! 뭐지’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행한 일이라 그럴 것이고 심사과정을 AI가 한다는 것과 심사 통과 기준이 있다는 것을 심사를 통과한 후 구글링을 통해서 알게 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심사를 신청한 당일 제 홈피에 게재된 글 수는 14개였고 전문적인 내용을 품은 글은 글자 수가 1,000자가 넘었지만 나머지는 소개나 뉴스를 작성한 것이라서 글자수가 200 ~ 300자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게재한 글의 글자 수를 센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주제가 닿는 대로 작성하다 보니 글자 수가 들쑥날쑥했었습니다.
글을 게재하는 주기도 불규칙해서 한 달에 3번 게재하면 많이 한 거라서 홈피 운용 기간에 비해 게재된 글 수가 적은 편이었습니다.
책을 들고 다니기가 귀찮아서 공부할 내용을 홈피에 게재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홈피를 방문하여 공부를 할 수 있겠다는 욕심에 개인 홈피를 개설했던 것이라서 홈피에 광고를 싣는다는 것이 생소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애드블록 사용 빈도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블로그에 광고를 싣는다고 방문자들이 광고를 봐준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이 무덤덤함을 가중시켰을 수도 있고요.
오히려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효용성과 가성비 측면에서 더 우수할 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게재하는 글들이 전문적이다 보니 해당 업종에 관련이 있는 분들이 아니고서는 제 홈피를 방문할만한 분들이 없다는 것도 한몫했다고 봐야죠.
홈피에 광고를 실어놓은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왕에 통과되었으니 싣기나 하자 뭐 그런 것이죠.
처음에는자동광고로 설정하여 홈피에 광고를 실었는데 홈피 레이아웃만 망가뜨려서 수동으로 하나하나 불편하게 싣고 있습니다.
광고 디자인이 영 아니라서 불만인데 디스플레이 광고도 적절하게 커스텀이 가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생소한 경험을 이렇게라도 맛을 볼 수 있게 하니 구글은 묘한 것 같습니다만 일상은 변함이 없을 것 같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여 홈피에 게재할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구글 애드센스 심사 난이도를 폄훼하는 것은 아니고 엉겁결에 운이 좋아 심사를 통과한 것이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2020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