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S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소리를 들어보자

KODI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활용하기

시러스 로직(CIRRUS LOGIC) 오디오 카드(WN5102)는 울프슨(WOLFSON) 사에서 개발한 라즈베리파이 전용 오디오 카드로 시러스 로직 사에서 울프슨 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시러스 로직 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의 제원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오디오 코덱: WM5102

– SPDIF 입•출력: WM8804

– 디지털 마이크 모듈: WM7702

오디오 코덱인 WM5102는 출시 당시 각종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같은 고음질 음원 재생기에 탑재될 정도로 상당한 음질을 담고 있는 실력기라고 소문이 자자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서도 WM5102의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당시 구매 가격이 4만 5천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애플 사의 아이폰용 오디오 코덱도 시러스 로직 사의 특주품임을 감안하면 허언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미치게 되어 구매욕을 자극하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행복 회로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시러스 로직 사에서 라즈베리파이 OS의 기반인 리눅스 드라이버를 내놓기는 하였으나 라즈베리파이로 음원을 재생하려면 대부분 볼루미오를 통하여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활용해야 하는데 볼루미오에서는 시러스 로직의 오디오 카드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시러스 로직 사에서도 볼루미오에 대응할 드라이버를 내놓지 않았고요.

어떻게든 볼루미오를 활용하기 위하여 갖은 삽질을 수도 없이 하였지만 제대로 드라이버가 먹지를 않아서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음질을 맛보기는커녕 하염없이 방치 상태였다가 KODI 용으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드라이버가 빌드 되어 나오는 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KODI는 홈시어터 플레이어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히려 영화 시청과 음악 감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끌렸습니다.

구글링을 통하여 OPENELEC 6.0.3 버전과 해당 버전용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드라이버를 패치하고 나니까 그동안에 삽질이 무색할 정도로 현자 타임이 물밑듯이 밀려들어왔었습니다.

예상대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가 들려주는 소리는 상당히 좋아서 밀려들어왔었던 현자 타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졌었으니까요.

고가의 오디오 기기와 견줄 만한 것은 아닐지라도 서브 오디오 시스템으로는 충분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LIBREELEC 7.0.3 버전과 7.0.1 드라이버 빌드를 패치하여 즐겁게 라즈베리파이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성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를 품은 것은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이고 당사에서 자체 제작한 케이스를 씌워주었습니다.

물론 판매용 케이스는 아닙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케이스는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라즈베리파이 시스템 특성상 저장 장치인 마이크로 SD 카드의 탈•부착이 빈번하기 때문에 케이스도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도록 보드 간에, 보드와 케이스 간에, 케이스 간에 체결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상단 커버를 탈착하면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하단 커버를 탈착하면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의 모습이 보이고요.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는 입출력 단자도 풍부하여 그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데 정면에는 SPDIF 입•출력 단자와 추가 전원 인가 어댑터 단자가,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우측에는 헤드폰 단자와 라인 인•아웃 단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는 케임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 사의  DACMAGIC과 SPDIF로 연결되어 있고 킹렉스(KINGREX) 사의 클래스 T 파워 앰프를 통해 소리를 증폭하고 있습니다.

음의 성향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인티앰프와 직결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미칠 수는 있으나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나 DACMAGIC은 동일한 제작사의 오디오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어서 음의 성향에 미치는 것이 미비할 것 같아 서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따로 WM5102의 음질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라인 아웃 단자를 활용하면 되는데 귀가 정말 즐겁습니다.

음감은 피아노 마감이 아름답고 자극적인 소리가 인상적인 미션(MISSIOM) 사의 E80 북셀프 스피커를 통해 즐기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를 제외하면 모든 기기가 단종된 상태이지만 오디오 기기의 특성상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가끔 기기에 쌓이는 먼지만 털어주면 앞으로도 소리를 즐기는 데에는 그리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오디오 기기의 큰 특징은 적은 비용과 낮은 전력 소모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야말로 극단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하여튼 엉뚱한 호기심에 들였던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의 험난했던 여정은 여기까지입니다.

2021년 06월 27일

HOMENEWS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소리를 들어보자

KODI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활용하기

시러스 로직(CIRRUS LOGIC) 오디오 카드(WN5102)는 울프슨(WOLFSON) 사에서 개발한 라즈베리파이 전용 오디오 카드로 시러스 로직 사에서 울프슨 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시러스 로직 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의 제원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오디오 코덱: WM5102

– SPDIF 입•출력: WM8804

– 디지털 마이크 모듈: WM7702

오디오 코덱인 WM5102는 출시 당시 각종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같은 고음질 음원 재생기에 탑재될 정도로 상당한 음질을 담고 있는 실력기라고 소문이 자자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서도 WM5102의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당시 구매 가격이 4만 5천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애플 사의 아이폰용 오디오 코덱도 시러스 로직 사의 특주품임을 감안하면 허언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미치게 되어 구매욕을 자극하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행복 회로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시러스 로직 사에서 라즈베리파이 OS의 기반인 리눅스 드라이버를 내놓기는 하였으나 라즈베리파이로 음원을 재생하려면 대부분 볼루미오를 통하여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활용해야 하는데 볼루미오에서는 시러스 로직의 오디오 카드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시러스 로직 사에서도 볼루미오에 대응할 드라이버를 내놓지 않았고요.

어떻게든 볼루미오를 활용하기 위하여 갖은 삽질을 수도 없이 하였지만 제대로 드라이버가 먹지를 않아서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음질을 맛보기는커녕 하염없이 방치 상태였다가 KODI 용으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드라이버가 빌드 되어 나오는 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KODI는 홈시어터 플레이어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히려 영화 시청과 음악 감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끌렸습니다.

구글링을 통하여 OPENELEC 6.0.3 버전과 해당 버전용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드라이버를 패치하고 나니까 그동안에 삽질이 무색할 정도로 현자 타임이 물밑듯이 밀려들어왔었습니다.

예상대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가 들려주는 소리는 상당히 좋아서 밀려들어왔었던 현자 타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졌었으니까요.

고가의 오디오 기기와 견줄 만한 것은 아닐지라도 서브 오디오 시스템으로는 충분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LIBREELEC 7.0.3 버전과 7.0.1 드라이버 빌드를 패치하여 즐겁게 라즈베리파이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성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를 품은 것은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이고 당사에서 자체 제작한 케이스를 씌워주었습니다.

물론 판매용 케이스는 아닙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케이스는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라즈베리파이 시스템 특성상 저장 장치인 마이크로 SD 카드의 탈•부착이 빈번하기 때문에 케이스도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도록 보드 간에, 보드와 케이스 간에, 케이스 간에 체결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상단 커버를 탈착하면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하단 커버를 탈착하면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의 모습이 보이고요.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는 입출력 단자도 풍부하여 그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데 정면에는 SPDIF 입•출력 단자와 추가 전원 인가 어댑터 단자가,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우측에는 헤드폰 단자와 라인 인•아웃 단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는 케임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 사의  DACMAGIC과 SPDIF로 연결되어 있고 킹렉스(KINGREX) 사의 클래스 T 파워 앰프를 통해 소리를 증폭하고 있습니다.

음의 성향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인티앰프와 직결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미칠 수는 있으나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나 DACMAGIC은 동일한 제작사의 오디오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어서 음의 성향에 미치는 것이 미비할 것 같아 서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따로 WM5102의 음질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라인 아웃 단자를 활용하면 되는데 귀가 정말 즐겁습니다.

음감은 피아노 마감이 아름답고 자극적인 소리가 인상적인 미션(MISSIOM) 사의 E80 북셀프 스피커를 통해 즐기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를 제외하면 모든 기기가 단종된 상태이지만 오디오 기기의 특성상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가끔 기기에 쌓이는 먼지만 털어주면 앞으로도 소리를 즐기는 데에는 그리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오디오 기기의 큰 특징은 적은 비용과 낮은 전력 소모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야말로 극단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하여튼 엉뚱한 호기심에 들였던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의 험난했던 여정은 여기까지입니다.

2021년 06월 27일

HOMENEWS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소리를 들어보자

KODI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활용하기

시러스 로직(CIRRUS LOGIC) 오디오 카드(WN5102)는 울프슨(WOLFSON) 사에서 개발한 라즈베리파이 전용 오디오 카드로 시러스 로직 사에서 울프슨 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시러스 로직 사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의 제원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오디오 코덱: WM5102

– SPDIF 입•출력: WM8804

– 디지털 마이크 모듈: WM7702

오디오 코덱인 WM5102는 출시 당시 각종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같은 고음질 음원 재생기에 탑재될 정도로 상당한 음질을 담고 있는 실력기라고 소문이 자자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서도 WM5102의 고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당시 구매 가격이 4만 5천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애플 사의 아이폰용 오디오 코덱도 시러스 로직 사의 특주품임을 감안하면 허언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미치게 되어 구매욕을 자극하였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행복 회로는 여기까지였습니다.

시러스 로직 사에서 라즈베리파이 OS의 기반인 리눅스 드라이버를 내놓기는 하였으나 라즈베리파이로 음원을 재생하려면 대부분 볼루미오를 통하여 네트워크 플레이어로 활용해야 하는데 볼루미오에서는 시러스 로직의 오디오 카드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시러스 로직 사에서도 볼루미오에 대응할 드라이버를 내놓지 않았고요.

어떻게든 볼루미오를 활용하기 위하여 갖은 삽질을 수도 없이 하였지만 제대로 드라이버가 먹지를 않아서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음질을 맛보기는커녕 하염없이 방치 상태였다가 KODI 용으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드라이버가 빌드 되어 나오는 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KODI는 홈시어터 플레이어로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히려 영화 시청과 음악 감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끌렸습니다.

구글링을 통하여 OPENELEC 6.0.3 버전과 해당 버전용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드라이버를 패치하고 나니까 그동안에 삽질이 무색할 정도로 현자 타임이 물밑듯이 밀려들어왔었습니다.

예상대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가 들려주는 소리는 상당히 좋아서 밀려들어왔었던 현자 타임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졌었으니까요.

고가의 오디오 기기와 견줄 만한 것은 아닐지라도 서브 오디오 시스템으로는 충분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LIBREELEC 7.0.3 버전과 7.0.1 드라이버 빌드를 패치하여 즐겁게 라즈베리파이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성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를 품은 것은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이고 당사에서 자체 제작한 케이스를 씌워주었습니다.

물론 판매용 케이스는 아닙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케이스는 3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라즈베리파이 시스템 특성상 저장 장치인 마이크로 SD 카드의 탈•부착이 빈번하기 때문에 케이스도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도록 보드 간에, 보드와 케이스 간에, 케이스 간에 체결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상단 커버를 탈착하면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하단 커버를 탈착하면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의 모습이 보이고요.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는 입출력 단자도 풍부하여 그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데 정면에는 SPDIF 입•출력 단자와 추가 전원 인가 어댑터 단자가,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우측에는 헤드폰 단자와 라인 인•아웃 단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KODI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는 케임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 사의  DACMAGIC과 SPDIF로 연결되어 있고 킹렉스(KINGREX) 사의 클래스 T 파워 앰프를 통해 소리를 증폭하고 있습니다.

음의 성향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인티앰프와 직결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미칠 수는 있으나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나 DACMAGIC은 동일한 제작사의 오디오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어서 음의 성향에 미치는 것이 미비할 것 같아 서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따로 WM5102의 음질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라인 아웃 단자를 활용하면 되는데 귀가 정말 즐겁습니다.

음감은 피아노 마감이 아름답고 자극적인 소리가 인상적인 미션(MISSIOM) 사의 E80 북셀프 스피커를 통해 즐기고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3 모델 B를 제외하면 모든 기기가 단종된 상태이지만 오디오 기기의 특성상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가끔 기기에 쌓이는 먼지만 털어주면 앞으로도 소리를 즐기는 데에는 그리 큰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오디오 기기의 큰 특징은 적은 비용과 낮은 전력 소모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야말로 극단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하여튼 엉뚱한 호기심에 들였던 시러스 로직 오디오 카드의 험난했던 여정은 여기까지입니다.

2021년 06월 27일